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총신대 교수)는 오는 19일 광주 북구 서암대로 아델리안교회에서 20차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독교통일학회 10년 그리고 남북통일과 북한교회의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기독교통일포럼 대표 유관지 목사가 ‘한국교회의 과거: 신학과 역사를 중심으로’를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통일미래사회연구소 정지웅 박사와 아세아연합신학대 송원근 교수는 각각 ‘한국교회의 현재: 정치와 사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미래: 북한선교를 중심으로’를 제목으로 발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통일학회 주도홍 명예회장이 학회의 10년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 간의 토론도 진행한다. 이사야 기자
기독교통일학회, 광주 아델리안교회서 정기 심포지엄
입력 2016-11-0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