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르테가 대통령 4선 성공… 니카라과 세계 첫 ‘퍼스트 커플’

입력 2016-11-07 21:10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70·왼쪽) 대통령 후보와 부인 로사리오 무리요(65) 부통령 후보가 6일 수도 마나과에서 투표를 한 뒤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개표 결과 둘은 압도적 표차로 당선을 확정지어 세계 첫 대통령·부통령 부부가 됐다. 오르테가는 4선에 성공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