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약국 영업의 노하우 담은 ‘느린 듯 앞서는 거북이의 새벽 울림’ 출간

입력 2016-11-07 19:09

광동제약 노병두 전무가 ‘느린 듯 앞서는 거북이의 새벽 울림’(사진)이라는 제목의 수필집을 펴냈다. 저자는 제약사 영업부에서 30년 동안 의약품 판매 한길만 걸어온 ‘약국 영업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아침마다 후배 영업사원들에게 보낸 긍정의 메시지를 엮은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녹아있는 저자 특유의 30년 영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327쪽 값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