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 디자인 ‘보이는 소화기함’

입력 2016-11-03 21:32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보이는 소화기함’ 새 디자인을 3일 공개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 이제석 대표가 디자인 작업을 총괄했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쪽방촌 등 화재취약지역에 설치돼 누구나 화재발생 시 소화기를 꺼내 쓸 수 있다. 소화기는 3400개가 설치돼 있고 2018년까지 1만4000개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