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색 위한 제1회 두레학교 학술제 5일 개최

입력 2016-11-03 21:17

12년제 기독교대안학교인 두레교회 부속 두레학교(이사장 이문장 목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구리시 한다리길 두레교회 목민홀에서 ‘2016 진로탐색을 위한 제1회 두레학교 학술제’(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에선 ‘음악적으로 접근하는 청각장애의 언어치료’(11학년 백지민), ‘극본쓰기’(10학년 민지홍), ‘서유럽의 이름과 문화’(10학년 강한), ‘난민과 해외의료 봉사, 간호사에 대한 연구’(11학년 김진아)에 대한 재학생들의 소논문 발표와 전문가 논평이 이어진다. 학술제는 진로탐색 활동과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031-552-0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