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경영학회(회장 김재구 명지대 경영대 교수·사진)는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오전)과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오후)에서 2016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주제는 ‘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전략-중간혁신 함정을 넘어 산업 공유지 건설로'로 이정동 서울대 교수, 이무원 연세대 교수, 김현철 군산대 교수, 이정현 명지대 교수 등이 기술혁신, 벤처혁신, 사회혁신 생태계에 대해 발제한다. 발제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한국기업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11월 4일 여의도서… 박원순·안철수 패널 참석
입력 2016-11-03 19:24 수정 2016-11-04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