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는 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종교개혁의 유산과 과제’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주제발표(경영관)와 분과발표(호암관)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선 ‘종교개혁과 인문학(김중락 경북대 교수)’ ‘종교개혁과 신학(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종교개혁과 자연과학(우종학 서울대 교수)’ ‘종교개혁과 사회과학(김태황 명지대 교수)’ 등을 발제한다. 분과발표에선 교육 공연예술 법학 정치철학 사회학 사회복지 철학 예술 문학 등의 분야를 다룬다. 또 세계관 이슈와 대학원생 논문 발표도 이어진다(worldview.or.kr).
‘종교개혁의 유산과 과제’ 기독교학문연구회 콘퍼런스
입력 2016-11-02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