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훈훈한 ‘채팅’

입력 2016-11-02 18:31

아파트 엘리베이터 옆에 메모가 붙었습니다. 분실물을 찾아주려는 이웃의 따뜻한 배려에 이웃들이 응원 댓글을 달았습니다. 삭막할 수 있는 도시 주거공간에서 펼쳐진 이웃 간의 ‘아날로그 채팅’이 참 보기 좋습니다.

글·사진=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