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총회장 이규환 목사) 소속 목회자와 장로 등 동유럽연수단 70여명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6개국을 방문했다(사진). 1일에는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한인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전 부기총 총회장 김경문(부천 순복음중동교회) 목사는 ‘영성의 단계’라는 제목으로 “영성의 출발은 먼저 자신을 비우고 대신 은혜와 진리를 채우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부기총, 종교개혁 500주년 6개국 방문
입력 2016-11-01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