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종교개혁 500주년 6개국 방문

입력 2016-11-01 21:14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총회장 이규환 목사) 소속 목회자와 장로 등 동유럽연수단 70여명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6개국을 방문했다(사진). 1일에는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한인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전 부기총 총회장 김경문(부천 순복음중동교회) 목사는 ‘영성의 단계’라는 제목으로 “영성의 출발은 먼저 자신을 비우고 대신 은혜와 진리를 채우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