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일 양주시 광적면에서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양주)’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성장단계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도가 마련한 ‘벤처창업 허브’다. 현재 도내에는 이번에 개소한 양주센터를 비롯해 구리, 남양주, 의정부, 포천, 파주 등 북부지역 6곳과 성남, 부천, 평택, 김포 안성 등 남부지역 6곳 등 모두 11곳에 센터가 설립돼 있다.
[뉴스파일]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개소식
입력 2016-11-01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