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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한라산 상고대 절경
입력
2016-11-01 18:11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일 제주도 한라산 영실 탐방로 부근 나무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상고대가 활짝 펴 이색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