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미얀마 양곤에 첫 해외 법인 다음 달 설립

입력 2016-11-01 18:15
NH농협은행이 미얀마 양곤에 첫 해외 법인을 12월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파이낸스미얀마’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 현지법인은 농민과 서민을 대상으로 한 소액대출업을 시작으로 은행업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