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양 토막살해 동거녀 시신 수색
입력 2016-10-31 18:03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31일 경기도 안양의 한 공공하천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찾는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이모씨는 지난 8월 말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다섯 부위로 토막 내 인근 야산 등 3곳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