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행 13:22)
After removing Saul, he made David their king. He testified concerning him: ‘I have found David son of Jesse a man after my own heart; he will do everything I want him to do.’(Acts 13:22)
“생긴 대로 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가짐이 얼굴에 나타나고 그 생김새 그대로 사니까 하는 말이겠지요. 선한 인상의 사람은 보나마나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요, 찡그리고 사는 사람은 뭔가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 것이겠지요. 우리 자신은 과연 어떤 얼굴 모양을 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사람들은 웃는 얼굴을 좋아하고 선하게 사는 사람들을 칭찬합니다. 믿음의 선한 삶을 살았던 다윗을 축복하시던 하나님이 나의 마음과 인상을 보시고 다윗처럼 축복하실지 깊이 한번 돌이켜 봅시다.
<김수영 거제다대교회 목사>
오늘의 QT (2016.10.29)
입력 2016-10-28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