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유위니아가 2006년부터 매년 김장철마다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25일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을 찾아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3000㎏을 전달했다. 꿈나무 마을의 각 생활관 청소와 주변 환경미화 활동도 진행했다. 대유위니아는 김치 나눔 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제습기를 기부하고, 국제 구호기관인 W-재단과 함께 ‘희망밥상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김치 먹고 무럭무럭…” 대유위니아, 아동시설 지원
입력 2016-10-2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