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리아선교회는 다음 세대를 가슴에 품고 20년 동안 한 길을 걷고 있는 청소년·청년 전문 선교단체이다.
젊은이들을 향한 예레미야와 같은 외침이 부족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거룩한 사명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선교회는 캠프를 통해 젊은이들의 영성 회복을 돕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선교회는 캠프와 다양한 세미나와 집회를 통해 매년 2만 여명 이상의 젊은이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캠프는 크게 복음캠프와 바이블캠프로 나뉜다. 복음캠프는 철저하게 검증된 강사진을 초청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신중하게 섭외를 받은 강사들은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활용해 감동과 변화로 캠퍼들의 마음을 열어 줄뿐 아니라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젊은이들이 십자가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바이블캠프는 성경 연구의 최고 기관인 둘로스선교회 김남국 목사와 함께 유쾌하고 명쾌하게 성경을 더 깊게 알아가며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프에는 매우 중요한 원칙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모든 프로그램은 예배로 집중되도록 짜여져 있다. 예배의 회복과 뜨거운 찬양 안에 치유가 있고, 선포 되는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영적 파워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저녁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을 친밀히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초신자도 마음을 열고 예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영향력 있는 모범적인 크리스천 연예인들을 초청하기도 한다.
선교회는 이 밖에 다양한 놀이문화와 음식축제, 화려한 조명과 최고의 음향이 함께 하는 현대기독교음악(CCM)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이코리아선교회 대표 맹승주 (사진) 목사는 “건강한 기쁨과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고 영성이 살아 숨쉬는 캠프에 청소년·청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02-2604-9101·joykorea.org).
[기독교육 브랜드-㈔조이코리아선교회] 캠프 통해 매년 2만여 청소년·청년 영성 회복
입력 2016-10-27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