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육 브랜드-에스더기도운동] 민족 위기 앞에 개인·국가 죄악 회개하며 기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사진)은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기도운동 단체다. 에스더처럼 민족의 위기 앞에 개인과 국가의 죄악을 회개하며 금식기도하고 음란문화와 낙태, 동성애를 막아서고 거룩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기도한다. 성경적인 야성(野性)과 복음주의적 신학, 순수성 때문에 한국교회에서 가장 강력한 거룩 운동으로 손꼽힌다.

특히 ‘북한구원 통일한국’을 위해 전국 교회와 해외 교회가 연합해 기도하는 북한구원 기도운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슬람·이스라엘·북한 선교를 위한 기도사역도 역동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2009년 1월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기점으로 전국의 교회, 신학교, 캠퍼스와 교포 한인교회에서 북한구원 월요기도운동으로 확대됐다. 2010년 10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서울역 광장 등 주요 도시의 광장에서 북한구원과 통일한국을 위한 통일광장기도회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최하고 있다. 전국과 해외로 퍼져나간 통일광장기도회는 현재 국내 43곳, 해외 4곳에서 열린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지저스 아미 컨퍼런스’를 통해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딤후 2:3)를 세우기 위한 신앙전수 운동도 벌이고 있다. 콘퍼런스는 2009년 2월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여름과 겨울 2회에 걸쳐 4박5일의 강력한 영적 훈련을 갖는다. 북한구원과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청소년, 어린이 지저스 아미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에스더기도운동은 또 월간 ‘지저스 아미’와 ‘복의 근원’ ‘밝은 생각’을 통해 문서사역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pray24.net·02-711-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