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육 브랜드-생명언어설교연구원] 설교에서 세미한 행정까지 전도 성공 모델 제시

입력 2016-10-27 20:27

한국교회 안에서 오랫동안 여러 모양의 전도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이는 전도가 교회의 중대한 사역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전도프로그램이 전도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예산과 시간과 노력을 쏟고도 미미한 결과에 그친다.

생명언어 설교연구원(대표 박필 목사·사진)은 2010년부터 연 1회 뉴패밀리 전도축제를 진행하며 은혜로운 전도설교를 통한 전도축제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뉴패밀리 전도축제의 핵심 전략은 첫째, 은혜로운 전도설교이다.

새 신자 전도축제의 성공과 실패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설교에 있다. 생명언어 설교연구원 대표 박필 교수가 새 신자 전도에 맞는 전도 설교 방법을 목회자들에게 안내한다. 아울러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설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전도 축제기간 동안 셀 공과를 지원한다.

둘째, 은혜로운 운영 가이드이다. 성도들이 어떻게 하면 자발적, 적극적으로 전도축제에 나서느냐 가 중요하다. 뉴패밀리 전도축제는 성도들의 참가를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참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운영가이드를 하고 있다. 이에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이 매우 높으며 또한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헌신해 초대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셋째, 전도축제에 필요한 모든 행정 및 서식과 자료를 제공한다. 목회자가 전도 축제의 전문성이 부족해도 20여 종류의 전도축제에 필요한 자료와 서식을 제공받고 모든 필요한 행정 가이드를 지원받아 오직 설교준비에 집중할 수 있다.

한편 뉴패밀리 전도축제에 참가했던 강동교회 이종문 목사는 “전도축제로 470여명이 등록해서 10년 동안 이루지 못할 부흥과 변화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070-7573-7676·preach.homp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