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육 브랜드-㈔국제전인목회상담연구원] 정부 인증 법인서 전인상담사 자격증 취득

입력 2016-10-27 20:31

㈔국제전인목회상담연구원은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전인상담사 1,2급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한 사단법인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 과정을 이끌고 있는 김온유(총신대 평생교육원 책임교수·사진) 목사는 국제전인목회상담연구원과 선한이웃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다. 각종 세미나와 부흥회에 강사로 다니면서 연구하고, 체득한 교회 내의 역기능에 대해 일반적·성경적인 해결방법, 기독교상담학, 목회상담학적으로 접근해 강의하고 있다. 강의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이어지고 치유기도시간에는 눈물과 통곡으로 기도하며 치유를 경험하곤 한다.

목회자와 선교사 수강생 중에는 영적인 부분이 속 시원히 해결됐다고 간증하는 이들이 많다. 평신도 지도자들은 교인들이 왜 힘든 신앙생활을 하는지 알게 되고 스스로 힘들었던 과정을 치유 받게 된다고 입을 모은다.

이 과정을 4학기, 300시간 마치면 시험을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등록된 법인 상담사 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2급 자격증을 받은 사람은 한국 최고의 상담교수들에게 1년 동안 수업을 받고 시험을 거친 후 1급 자격증을 받는다.

전인상담사 1급 과정을 비롯해 목회자반, 야간 2급, 주간 2급 과정이 총신대에서, 지도자 자격증반이 김포연구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수료자들은 총신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인증)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KDI-20120088 전인상담사 자격증 및 1급 지원 자격을 얻는다. 2급 과정에서는 김온유 교수와 특강진이 온전히 강의하고 1급 교수진으로는 황성철(실천신학과 가정상담) 정동섭(긍정심리학) 김경수(이상심리학) 김홍찬(기독교상담학) 이경애(가족치료학) 박진(감정치유) 오종석(전인코칭) 교수가 함께 강의한다(031-986-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