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육 브랜드-굿뉴스사관학교] 기도훈련·성경·품성 가르쳐 삶으로 실천

입력 2016-10-27 20:31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달려온 굿뉴스가 창립 15주년, 굿뉴스사관학교는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참된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굿뉴스사관학교는 지난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15주년 행사를 갖고 ‘다음세대를 위한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또 동성애·이슬람 국가안보 통일 등을 위한 구국기도회도 주관했다.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의 환영사, 임죽송 대만 전경련 총회장과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지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도 참석해 굿뉴스사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의 성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선 대학들에서 과대표와 학생회 리더 등으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졸업생들의 발표시간도 있었다. 그들은 “모교에서 배운 스피치 훈련과 섬김, 봉사 훈련이 학교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삶으로 실천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는 굿뉴스사관학교 노경남(사진) 교장은 기도훈련뿐 아니라 직접 성경과 품성을 가르치고 있다. ‘3.3.3 경건일기’를 쓰는 것은 물론 매 수업마다 성경암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대통령 리더십훈련센터·집무실 체험관을 마련해 품성과 스피치 훈련,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힘쓰고 있는 굿뉴스사관학교는 올 초 KBS 1TV ‘나눔의 행복기부’에도 소개될 정도로 봉사와 섬김 훈련을 강조하고 있다.

굿뉴스사관학교는 에이티 월드(AT World)의 부지 기증으로 현재 충남 공주시 상왕동 22만평 대지에 공주캠퍼스를 건축하고 있다(1588-0519,www.gnesch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