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29일 전국 4개 지역에서 걷기축제 ‘바스락(樂)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4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명품길 걷기를 활성화하고 장거리 걷기길 여행 붐 조성을 위해 가을 여행주간(10월24일∼11월6일)과 연계해 인천 강화, 충남 예산, 전남 강진, 경남 남해에서 동시 개최한다. 3900명이 참가해 지역별 테마에 따라 약 7∼9㎞의 길을 걷게 된다.
[여행 단신] 한국관광공사 ‘바스락(樂)길 걷기행사’
입력 2016-10-2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