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개발은 영종도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씨사이드파크’ 초입인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73-20번지에 위치한 ‘리베라 베리움’을 분양 중이다. 리베라 베리움은 지하 4층 지상 25층의 규모로 비즈니스호텔 220실과 오피스텔 262실, 근린생활시설로 설계됐다.
리베라 베리움 호텔은 영종도에서 유일한 전체 객실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전면뷰 씨사이드파크 조망이 가능하고 서해 낙조를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가 제공된다.
오피스텔은 100% 복층식 소형 평수로 전실 층고 4.2m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나만의 취향에 따른 맞춤공간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2017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면 예상되는 6200만명 공항 이용자는 기본 호텔 이용객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 파라다이스시티, 리포&시저스, 인스파이어 리조트, 드림아일랜드 등 순차적인 리조트와 카지노 개장 효과가 시너지로 작용할 수 있다.
공항고속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46분이 소요되는 등 교통도 편리하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통해 수도권으로 즉시 진입이 가능하다. 2017년 예정된 영종도 강릉 간 KTX는 강릉까지 1시간 20분대로 연결된다.
리베라 베리움의 시공은 태원건설산업㈜, 신탁은 국제자산신탁이 맡는다.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견본 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4-4번지에 위치해있다(02-331-9500).
[성일개발-영종도 리베라 베리움]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46분 편리한 교통
입력 2016-10-26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