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신안 해저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입력 2016-10-25 21:41
국립광주박물관은 25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신안 해저선 발굴 4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1975년 8월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 처음 도자기가 발굴된 것을 기념하는 특별전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이다. 이듬해부터 시작된 발굴 작업은 1984년까지 이어져 2만4000여점의 유물을 건졌다. 40주년 특별전에는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 동전, 바둑알 등 생활용품 1만여 점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