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영등포구, IFC몰 인근에 현장민원실 열어

입력 2016-10-25 21:31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많은 주민이 민원 업무를 쉽게 처리하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IFC(국제금융센터)몰을 잇는 지하 공공보도시설 내에 현장민원실을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IFC 지하공공보도시설 내 사무실을 확보해 연면적 49.67㎡ 규모의 현장민원실을 마련했다.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민원 발급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전입세대열람, 인감,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출입국사실증명 등으로 동주민센터 민원 발급업무 대부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