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ICT기반 창조마을 조성사업에 공모해 서부지역 웃뜨르권역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6억4000만원을 확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ICT창조마을은 농촌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 교육·의료 등 농촌 생활환경개선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내용은 전기자전거트레킹서비스(50대), 마을관광 안내서비스(주요 관광지 등 비콘 70곳 설치), 무인 판매대(2곳), 보행자 안전모니터링서비스(CCTV 16곳) 지원 등이다.
[뉴스파일] 제주시, ICT기반 창조마을 연내 완료
입력 2016-10-25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