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제 어디로”… 佛 칼레 난민촌 철거

입력 2016-10-25 01:46

프랑스 정부가 24일(현지시간) 서북부 칼레 지역의 불법 난민캠프에 대한 강제철거를 시작하자 쫓겨난 난민들이 다른 난민시설에 먼저 수용되기 위해 앞다퉈 줄을 서고 있다. 프랑스 내무부는 안전과 더 나은 처우를 이유로 이곳에 있던 난민 6500명을 전국 300개 난민 시설로 이동시키기로 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