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덕유산 자락의 감국 수확

입력 2016-10-24 18:13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감국마을 농장에서 농민들이 24일 노랗게 핀 감국(甘菊)을 따고 있다. 감국은 황국(黃菊)이라고도 하며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어린 잎은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열감기, 폐렴·기관지염·두통·위염 등의 치료에도 처방한다. 거창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