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주인권헌장 수록 내용을 담은 창작표어 등 공모전 결과 총 1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표어 부문 최우수상은 광주동성중 인권동아리팀 너와나의 ‘꽃말을 알면 꽃의 의미를 알고, 인권을 알면 사람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아동·청소년·일반이 통합된 UCC부문은 경기도 파주시 금촌고의 ‘희망을 춤추는 내 친구 도영이를 소개합니다’가 선정됐다.
[뉴스파일] 광주시, 창작표어 수상작 17편 선정
입력 2016-10-24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