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총회장 윤수한 장로)는 지난 19일 서울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짐했다. ‘제26회 한국운전기사 선교대회’로 열린 이 행사 1부 예배에서 정재명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목사는 ‘천국에 감춰진 보화’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전국에서 온 택시운전기사 1000여명은 축구 배구 족구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고 한경직 목사의 지원으로 1981년 12월 16일에 창립된 서울운전기사선교회(회장 김기복 장로)가 모체인 운전기사선교연합회는 1996년 4월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았다. 전국 80여 지역선교회, 7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전국 택시기사 1000여명 참가 ‘선교대회’ 성료
입력 2016-10-24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