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9∼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워터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2개국에서 1만2300여명 참가했다. 물산업 전시회, 워터 시티즈 포럼, 장관급 회의 등 3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12개 항목으로 구성한 물 리더 행동강령(Water Leader Action Commitment)을 채택했다. 2회 행사는 내년 9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아시아 국제물주간과 통합해 열릴 예정이다.
[뉴스파일] 대구, 국제물주간행사 62개국서 참가
입력 2016-10-2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