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 돗토리현 6.6 강진

입력 2016-10-21 18:22 수정 2016-10-21 21:13

일본 돗토리현에서 21일 오후 2시7분쯤 발생한 규모 6.6의 강진으로 구라요시 공동묘지 묘비와 탑들이 쓰러져 있다. 지진으로 돗토리현, 오카야마현에서는 9명이 부상했고 정전과 화재, 건물 파손도 잇따랐다. 일본 기상청은 향후 1주일간 최대 진도 6.0의 지진이 추가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돗토리현은 1943년, 2000년에도 대형 지진이 발생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