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가수 강균성 자작곡 ‘마커스워십’ 앨범 통해 공개

입력 2016-10-25 20:57 수정 2016-10-26 14:20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사진)이 직접 작사·작곡한 ‘지금 이 자리에서’가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마커스워십의 목요예배 실황 앨범 ‘마커스워십 2016-still here’에 실렸다. 이 노래에는 ‘지금 이 자리에서 주를 바라보며/ 지금 이 자리에서 주가 영광 받으시도록/ 주께 순복하리라 주께 나아가리라/ 지금 이 자리에서 살아내리라’라는 강균성의 신앙고백이 담겨있다.

마커스워십의 이번 앨범엔 모두 11곡이 실렸다. 그 중 4곡은 공모전을 통해 뽑힌 창작곡이다. 강균성은 “평소 마커스 예배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런 마커스와 아름다운 연합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