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수재의연금 3억 온정

입력 2016-10-21 18:10
롯데건설은 21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 주민을 돕기 위해 3억원을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장광수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부용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과 김돈상 주택사업2부문장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지역 내 여러 사업을 진행했던 울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박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