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강수상택시 운항 재개
입력 2016-10-20 21:47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운항이 중단됐던 한강수상택시들이 2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도선장에서 취항식을 갖고 시범 운항에 들어갔다. 한강수상택시 기사들이 손을 흔들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수상택시 운항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며, 이용 요금은 1인 기준 출퇴근용 5000원, 관광용 2만5000원(30분)이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