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등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인문학교실

입력 2016-10-20 20:54
총신대와 서초구청, 청소년 단체 드림포틴즈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방배로 서초구립여성회관에서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인문학교실’을 연다. 22일은 총신대 라영환 교수가 ‘십대가 묻고 김홍도가 대답하다’를, 29일엔 배경용 변리사가 ‘주도적인 부모, 주도적인 자녀’, 다음 달 5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의 ‘뻔뻔한 클래식’, 12일에는 사진작가 이요셉의 ‘나를 위로하는 사진이야기’, 19일에는 허계형 교수가 ‘소크라테스 십대에게 말하다’, 26일에는 정대현 교수가 ‘미래사회의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 등을 각각 강의한다(02-583-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