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해운대구 ‘유어마켓’ 내일 개최

입력 2016-10-20 18:19
부산 해운대구는 전국 사회적기업들의 장터 ‘유어마켓’을 22일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의 대표적 사회적기업 ‘에코인 블랭크’와 위안부 후원 팔찌·패션소품을 제작하는 ‘희움’, 아프리카 원단을 이용한 의류를 판매하는 ‘에트리카’ 등 전국 30여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사회적기업가가 자신의 제품을 소개하며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자선경매 토크쇼 ‘메이커스 보이스’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