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일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도약시킬 연구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서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조성공사’ 및 ‘뿌리산업 ACE기술 지원센터’ 기공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2019년 준공을 목표로 432억원을 투입해 테크노산업단지에 건물면적 3800㎡의 연구센터 1동, 1MW의 연료전지 실증플랫폼 1동을 각각 구축하고 전국 수소생산 유통업체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도 213억원을 투입해 건물면적 2583㎡ 규모로 2018년 말 준공한다.
[뉴스파일] 울산시, 수소산업 관련 2개 시설 기공
입력 2016-10-20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