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바마 백악관의 마지막 국빈

입력 2016-10-19 18:3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오른쪽)가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부부와 함께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의 트루먼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내년 1월 퇴임하는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고별 국빈만찬 상대로 렌치 총리를 초청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이탈리아 요리를 대접했다. 렌치는 내년에 오바마 부부를 자신의 고향인 피렌체로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