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단체인 빅퍼즐문화연구소(소장 윤영훈)는 다음 달 1일부터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빅퍼즐아카데미에서 ‘영화, 한국사회를 해부하다’를 주제로 연속 강좌를 개최한다(포스터).
‘연상호 감독이 다룬 헬조선 풍경’ ‘박찬욱 영화 속 보복’ ‘한국영화 속 센 언니들’ 등의 강연이 각각 펼쳐진다. 영화평론가 박준용 최은, 영화 큐레이터 장다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신청 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빅퍼즐문화연구소 홈페이지(bigpuzz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한국사회를 해부…’ 주제 빅퍼즐문화연구소 연속 강좌
입력 2016-10-20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