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 개인전-Breath’ 개최, 마이트웰브 30일까지

입력 2016-10-20 21:14

국민일보가 운영하는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mytwelve.co.kr)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아트스페이스 노’에서 ‘허미정 개인전-Breath’를 개최했다(포스터). 허미정은 일본 교토대에서 수학한 도예가다. 그는 “흙으로 빚은 도자(陶瓷)의 세계를 통해 치유의 숨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마이트웰브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김주은의 음악여행’도 연다. 바이올린 연주자 김주은은 오스트리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을 소개하고 이들의 음악을 들려준다(02-781-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