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포토 카페] 그리운 어버이
입력
2016-10-19 17:32
“소반 가운데 일찍 익은 붉은(早紅) 감이 곱게도 보입니다. 유자 아니라도 품음 직하지만은 품어가 반겨줄 사람이 없으니 그것이 서럽습니다.” 조선 중기 노계(蘆溪) 박인로의 효심 깊은 조홍시가(早紅枾歌)입니다. 경남 함양 개평마을의 조홍감이 곱게 보입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