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9∼20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 엑스포 프라자 2016’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울산의 주력 업종인 자동차, 기계, 석유화학, 환경·에너지를 중심으로 중국 등 5개국 29개사의 40명의 바이어가 초청됐다. 상담 분야는 조선해양, 기계, 설비, 자동차 부품, 소비재유통 등이다. 참여 중소기업은 19일 초청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에 이어 20일에는 바이어가 개별적으로 기업체를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뉴스파일] 20일까지 ‘울산 엑스포 프라자 2016’
입력 2016-10-19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