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 사망서 화재까지… 상품 하나로 모두 보장

입력 2016-10-19 19:09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사망자 10명 중 9명은 질병으로 사망한다.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 심장질환, 3위 뇌혈관질환 순이다. 3대 질환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 중 절반에 이른다.

한 대형 보험사에서 2006부터 10년간 지급한 사망보험금 통계를 살펴보면, 전체 지급사례 중 질병사망이 77.8%, 상해사망이 13.2%, 기타사망이 9%였다. 하지만 평균 사망보험금은 상해사망이 6796만원인데 반해 질병사망은 2220만원에 불과했다.

질병 사망에 대비하려고 해도, 보험료가 상해사망보다 비싸다. 갑작스런 상해사망보다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인데, 그 때문에 더 준비가 필요하다.

삼성화재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맞춤 보험설계로 질병사망 보장 보험료를 낮췄다. 40세 남성 기준으로 질병사망 보험금 1억원을 준비하는데 1만7000원 정도면 충분하다. 자녀가 독립하기 전인 경제활동기에 집중해서 사망을 보장하기 때문에 보험료를 낮췄다.

삼성화재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사망,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의료비 등 건강보험 외에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인 운전자, 화재, 배상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모든 보장이 가능한 통합보험이다. 15년마다 보장내역 재점검을 통해 고객 상황에 따른 유연한 재무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급금을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