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항공사로서의 장점을 십분 살려 국내외 재난 구호 현장에 구호품을 발 빠르게 지원하는 한편, 지구촌 환경 개선을 위해 몽골, 중국 등에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2007년부터 중국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조성해 나무를 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10년째 이어 온 행사로 매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고 있다. 올 한 해 총 8만여 그루를 이곳에 심게 된다.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은 연말까지 전체 면적 461만m²에 약 136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희망의 숲이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들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3월 10일 피지 사이클론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수송했으며, 4월 20일에는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 위해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은 15일 제 31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 SNS 회원 및 포켓몬에 관심 있는 다양한 팬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기업] 대한항공, 지구촌 재난현장 구호 활동
입력 2016-10-19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