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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위안부 피해자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입력
2016-10-18 18:14
수정
2016-10-18 21:22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왼쪽에서 두 번째)와 길원옥 할머니(오른쪽)가 18일 서울 마포구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식에 참석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