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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부고] 최청림 前 조선일보 논설실장
입력
2016-10-18 21:07
최청림(사진) 전 조선일보 논설실장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10여년간 투병해 왔다. 최 전 실장은 1965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등을 거쳤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이며 발인은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