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통합몰 SSF샵의 오픈 1주년을 맞아 온라인·모바일몰을 대폭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SSF샵은 갤럭시 로가디스 빈폴 구호 르베이지 에잇세컨즈 비이커 등 17개 브랜드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삼성물산은 SSF샵의 온라인·모바일몰 공간을 단순하게 바꿔 소비자 이용편의를 높였다. 또 트렌디 아이템을 편집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겟 더 스타일’ 코너를 강화했다. 온·오프라인의 연계 구매 서비스를 마련해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고 인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매장에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중국 미국 프랑스 호주 등 42개국의 글로벌 배송도 제공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첫돌 맞은 통합몰 ‘SSF샵’ 온라인·모바일몰 대폭 개편
입력 2016-10-1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