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This is love for God: to obey his commands. And his commands are not burdensome.”(1John 5:3)
믿음생활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생각이나 말이 아닙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예수님께서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라고 말씀하셨으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주의 계명을 지키는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심령이 주님 사랑의 마음으로 뜨거워지면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기쁘고 즐겁지만, 사랑이 식으면 계명이 짐이 되고 무거워지는 것이니 늘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수영 거제다대교회 목사>
오늘의 QT (2016.10.18)
입력 2016-10-17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