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시내버스와 전세버스 2165대에 대한 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내버스사업조합과 9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선하고 예비차량 43대를 포함해 10개 업체 시내버스 1041대의 청결상태와 엔진룸 누유 여부 등의 상태를 살펴본다. 또 전세버스 1124대의 교통사고 시 대처요령과 안전교육 여부, 타이어 마모상태 등도 점검하게 된다.
[뉴스파일] 광주시, 전세버스 시설 지도점검
입력 2016-10-16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