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뇌혈관 건강강좌

입력 2016-10-17 17:38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세계뇌졸중기구가 제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1시 경기도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세종 뇌혈관의 날 기념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경과 이승재 과장이 ‘치매의 원인 중풍, 어떻게 잘 예방·치료할까요?’, 신경외과 변민석 과장이 ‘뇌혈관질환의 혈관 내 치료’, 영양팀 박민숙 팀장이 ‘뇌혈관질환자의 식사요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병원 측은 참석자 전원의 혈압과 혈당을 무료로 측정해준다.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